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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통신/미디어 황성진] 2/6(화)

SK텔레콤-주주환원에 가장 전향적인

■ 4분기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
- 4분기 매출액 4조 5273억원(+3.0% YoY), 영업이익 2,971억원(+16.7% YoY)으로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호실적
- 무선통신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더불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사업이 이끄는 B2B의 성장세가(+6.2% YoY) 두드러짐
- 5G 가입자는 1,570만명으로 침투율 68%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향후 성장세는 다소 둔화 전망
- ARPU는 M2M 회선 증가의 영향으로 29,562원(-3.1% YoY)을 기록하며, 여섯 분기 연속 감소세

■ AI Company로의 도약을 가속화하는 24년
- 데이터 센터 등 AI 인프라와 MNO, 브로드밴드, 모빌리티 등을 모두 포괄하는 AIX 부문의 유기적인 성장세는 24년에도 지속될 전망
- AI 서비스 영역의 에이닷은 작년 통화녹음 요약기능 및 통화통역 서비스 등 킬러 서비스를 출시하며 경쟁력을 확보 중

■ 전향적인 주주환원정책,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4분기 연말 DPS는 1,050원, 연간 DPS 총 3,540원 결정
- 시가 배당률 7% 상회, 24년 이후 배당정책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나, 전향적인 방향으로 설정될 것으로 기대


참조: https://zrr.kr/pGH1

흥국증권 통신/미디어 황성진(02-73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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