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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 유성만] ■ YG PLUS(037270) - 버츄얼아이돌 & 베이비몬스터 투자포인트 1.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음원&음반 유통: 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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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9:31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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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 유성만]

■ YG PLUS(037270) - 버츄얼아이돌 & 베이비몬스터

투자포인트

1. 버츄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음원&음반 유통: 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신곡 ‘WAY 4 LUV’로 국내 음악방송(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작년(23년) 3월 데뷔한, ‘플레이브’는 미니앨범 2집 ‘ASTERUM-31’의 초동판매량이 약 60만장에 육박하며, 국내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였으며 일본 오리콘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플레이브’의 음원&음반을 단독 유통하고 있으며, 향후 ‘플레이브’의 활동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하이브의 6인조 보이 신인그룹 ‘투어스(TWS)’이 호평를 받고 있으며, 올해 초 데뷔한 ‘캣츠아이’ 및 ‘아일릿’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

2. 베이비몬스터의 본격적인 출격 기대감: 올해 4월 1일 ‘베이비몬스터’가 멤버 ‘아현’까지 포함된 완전체로 미니앨범 1집 ‘BABYMONS7ER’를 통해 컴백 예정이다. 올해 YG엔터그룹의 주력인 블랙핑크의 완전체 활동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베이비몬스터’의 완전체 앨범의 출시와 흥행여부는 실적과 주가 모멘텀 모든 면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3. ‘포레스트 팩토리’의 앨범 제작 고객사군 확대: 친환경(ESG) 앨범을 제작하는 자회사 ‘포레스트 팩토리’는 YG엔터 소속의 아티스트 앨범 제작에서 하이브 소속의 일부 아티스트 앨범 제작으로 확대하였으며, 기타 중소형 엔터사들의 앨범까지도 제작하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하고 있다. 앨범제작 부문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이다.

4. 올해는 새롭게 체질이 개선되는 구간: 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36억원(YoY+59.5%), 영업이익은 212억원(YoY +105.8%)를 기록하면서 모든 사업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올해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은 2,134억원(YoY -4.6%), 영업이익 154억원(YoY -27.4%)이다. 블랙핑크 완전체의 컴백 일정이 불확실한 점이 앨범판매 부문에서는 예상보다 영향이 적지만 마진율이 가장 높은 ‘굿즈’ 매출에서 가장 큰 아쉬움을 기록할 것이다. 완전체로 컴백하는 베이비몬스터가 얼마만큼 블랙핑크의 빈자리를 메우느냐가 관건이다. 현재 동사의 주가는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으며, 베이비몬스터의 흥행 여부에 따라서 향후 주가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또한 동사는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국내외 음원&음반 유통도 담당하여, 향후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 데뷔 효과도 YG PLUS가 기대되는 요인이다.


* 보고서 링크: https://url.kr/kbwvqy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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