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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저커버그 'UFC 격투' 없던 일 되나

저커버그는 13일(현지시간) 메타의 소셜미디어(SNS) 앱 '스레드' 게시글을 통해 "일론이 이번 격투 대결에 진지하지 않으며,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라는 점에 모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일론은 날짜를 확정하지 않고 수술이 필요하다더니 이제는 내 뒷마당에서 연습경기를 하자고 한다"며 "일론이 대결 날짜와 공식적 행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어떻게 나에게 연락해야 할지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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